[헤럴드경제(오산)=지현우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6일 오산시티자이1단지아파트에서 오산형 온종일돌봄인 ‘함께자람센터 5호점’ 개소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곽상욱 오산시장, 장인수 오산시의회의장, 화성오산교육지원청교육장, 오산시티자이1단지아파트 임원, 아동, 학부모, 지역주민 등 약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LED매직퍼포먼스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추진경과 보고, 인사말씀, 축사, 커팅식, 시설 라운딩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함께자람센터 5호점’은 센터장 1명과 시간제 돌봄교사 3명이 근무한다. 면적 131.38㎡에 정원은 40명 규모다. 입주민들이 무상제공한 아파트 내 유휴공간에 조성돼 학기 중 오후 1~7시, 방학 중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소득에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생이면 정원 내에서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함께자람센터 5호점 개소식. [오산시 제공]
함께자람센터 5호점 개소식. [오산시 제공]

‘함께자람센터 5호점’은 올해 초에 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3월부터 운영될 예정이었다. 코로나19로 인해 긴급돌봄만 실시해 왔다. 곽상욱 시장은 “함께자람센터 5호점 개소를 축하한다. 오산시 모든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오산형 온종일돌봄 ‘함께자람’ 생태계 구축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했다. 이어 “돌봄 선도지역으로서 돌봄 수요에 적극 대응해 아이와 부모, 마을이 모두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오산시는 함께자람센터 7개소, 함께자람교실 6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오산교육재단, 오산체육회, 오산사회적경제협의회, 오산자원봉사센터 등 다양한 마을자원과 함께 촘촘한 돌봄생태계를 구축해 전국에서 선도적으로 온종일돌봄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