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DGB금융그룹은 전 세계 기업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DJSI Korea 지수에 12년 연속 편입됐다고 17일 밝혔다.

DJSI는 글로벌 금융정보사인 미국 다우존스와 지속가능경영평가 전문기관인 스위스 로베코샘(Robeco SAM)이 공동 개발한 지표다.

매년 시가총액 기준 글로벌 상위 2500개 기업을 대상으로 경제·환경·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한다.

DGB금융그룹은 국내 상위 200대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DJSI Korea(코리아) 부문에 편입됐다.

DGB금융그룹은 올해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한 2020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에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보고서상(KRCA) 최다 수상자로 선정돼 국내 기업 최초로 KRCA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주최한 2020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우수기업 평가에서도 최고등급인 A+를 받아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은 "앞으로도 추진조직을 정비하는 등 지속가능한 금융 활동을 통해 그룹의 ESG 부문에 대한 전략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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