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및 지역 공공기관 합동 구매상담회’
대기업·공공기관 120여 개사, 중소기업 220여 개사 참여
11월 18일 ~ 20일 온라인 화상 대면 상담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울산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침체된 경기를 회복하기 위해 울산에서는 처음으로 온라인 구매상담회를 진행한다.
울산시는 18일 침체된 경기 제고와 중소기업의 안정적 판로 확대를 위해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및 지역 공공기관 합동 구매상담회’를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구매상담회, 온라인간담회 및 혁신주도형 동반성장 업무협약, 지역 공공기관 합동 구매상담회 및 지역제품 우선구매 등 상호협력 업무협약, 지역제품 온라인 홍보관 운영 등 총 3개 분야로 추진된다.
이 가운데 혁신성장투어 행사인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온라인 구매상담회는 당초 올해 8월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공공기관 구매상담회와 합동으로 11월에 열린다. 시는 또 동반성장위원회와 ‘혁신주도형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혁신기술 구매상담회,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간담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상담회에는 삼성, 현대차, 현대중공업, SK, LG, 롯데, 포스코, 한화, GS, 신세계, KT, CJ, 두산 등 대기업(공공기관) 104개사와 중소기업 160여개사(울산 57개사)가 사전 매칭을 통해 전면 온라인 1:1 화상상담으로 진행된다.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간담회는 18일 오후 울산글로벌스타트업허브(U-hub)에서 열려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대·중소기업간 협업 생태계 조성방안’에 대해 논의했고, 지역 공공기관 합동 구매상담회는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8개)과 ‘지역제품 우선구매 등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공공기관 18개 기관과 중소기업 60여개사는 사전 매칭을 통해 온라인 1:1 화상상담을 진행한다.
시는 지역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해 제품군별, 우수조달제품, 혁신제품 등 별도관을 구축, 온라인 홍보관을 함께 운영하고, ‘울산시 조달물품 및 우수중소기업제품 홍보책자’를 제작해 이번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지역공공기관 및 단체 등에 배포해 구매를 촉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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