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엠넷을 통해 방송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랜드(I-LAND)’를 통해 태어난 그룹 엔하이픈(ENHYPEN)의 데뷔 앨범 선주문량이 30만 장을 넘어섰다.
빅히트 산하 소속사 빌리프랩은 지난달 28일 예약판매가 시작된 엔하이픈의 데뷔 앨범 ‘보더 : 데이 원(BORDER : DAY ONE)’은 이틀 만에 선주문량 15만 장을 넘겼고, 예약판매 21일 째인 지난 17일에는 총 30만 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앨범 선주문 중간집계에 따르면, 국내뿐 아니라 일본, 미국 및 유럽, 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적인 판매 실적이 기록됐다. 발매일까지 약 2주 남은 시점에 집계된 수치여서 데뷔 당일까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엔하이픈은 오는 30일 상반된 두 세계의 경계에서 맞닥뜨리게 되는 고민과 복잡한 감정, 마침내 새로운 세상의 첫날을 향해 나아가는 일곱 멤버의 이야기를 담은 앨범 ‘보더 : 데이 원’으로 데뷔한다.
데뷔 타이틀곡의 제목 ‘기븐-테이큰(Given-Taken)’은 글로벌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엔하이픈이 ‘아이랜드’에서 수많은 미션을 수행한 뒤 최종적으로 글로벌 팬들의 선택을 받아 데뷔의 꿈을 이룬 그룹인 만큼, ‘주어진 것인지 아니면 쟁취한 것인지’ 화두를 던지는 제목이다.
엔하이픈의 데뷔 앨범은 오는 29일까지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와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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