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신임 국가경제위원장에 디스 지명
경제·기후변화 전문가…“경제위기 끝낼 사람”
블랙록 출신 40대 브라이언 디스가 내년 1월 출항하는 조 바이든호(號)의 경제분야 조타수로 임명된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3일(현지시간) 인수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디스(42) 전 블랙록 지속가능투자 글로벌 헤드를 경제정책을 총괄 지휘할 백악관 국가경제회의(NEC) 위원장에 임명키로 했다고 밝혔다.
디스는 NEC 부위원장, 백악관 예산관리국(OMB) 부국장,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선임보좌관을 지냈다.
또 미국의 자동차 산업 구제와 파리 기후변화협정 협상에서 주도적 역할을 담당한 오바마 행정부 시절의 인사이기도 하다.
바이든 당선인의 인수위는 보도자료에서 “디스는 모든 미국인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는 경제를 창출하는 등 경기침체에서 벗어나 더 나은 재건을 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든 당선인은 “디스는 경제 위기를 끝내고 더 나은 경제를 건설하며 기후변화라는 실존적 위기를 떠맡는 것을 도울 믿을 수 있는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정치전문매체 더힐은 디스가 오바마 행정부를 떠난 뒤 투자관리기업인 블랙록에 근무했다며 이로 인해 일부 감시단체는 그의 공직 재취임에 우려를 표시해 왔다고 전했다.
박세환 기자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