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간 4억 상당 식품 기부한 신미경 씨 등 41팀 수상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 서울시는 서울시광역푸드뱅크센터와 함께 4일 ‘2020년 서울시 푸드뱅크·마켓 감사의 밤’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푸드뱅크·마켓 감사의 밤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시민 및 기업을 표창하고 격려하는 감사의 자리다.
올 한해 나눔 활동에 함께 참여한 사회공헌 기업과 자원봉사자, 종사자 등 우수 나눔 실천자 총 41팀(서울시장상 20팀/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장상 21팀)을 부문별로 선정해 시상한다.
1998년부터 시작된 서울시 푸드뱅크·마켓은 25개 자치구 37개소를 운영 중으로 서울시민과 다양한 기부기업 및 단체의 기부참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 필요한 식품·생활용품을 전달, 대표적인 사회복지전달체계로 성장하고 자리매김했다.
시는 나눔활동에 함께 참여한 사회공헌 기업 5000개소, 자원봉사자 약 1만 2000 명, 종사자 100여 명, 사업소 30개소 중 기부기간(지속성)·기부금액(기부량)·임직원들의 참여 등을 기준 삼아 사회공헌·물적나눔·자원봉사·지역사회 연계 등 4개 부문 별로 수상 팀을 결정했다.
2009년 11월부터 지금까지 11년 간 4억 원 상당의 식품을 종로구 푸드뱅크마켓을 통해 기부한 신미경 씨는 종로구 내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2011년부터 지금까지 9년 간 순수한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매주 양천푸드마켓에서 자원봉사에 참여한 백영희 씨는 푸드마켓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다정하고 애정 어린 시선으로 응대하여 본보기가 됐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행사로 열리며 우수 나눔 실천자 41팀을 직접 찾아가 현장의 모습과 응원하고 격려하는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제작해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영상은 4일 오후 2시에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유튜브 검색 :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올 한 해 푸드뱅크마켓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어려운 상황에 있는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나눔의 가치를 전달하는 역할을 감당하였다”며 “앞으로도 기부자와 이웃들을 연결하여 따듯한 복지 서울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선순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서울시푸드뱅크·마켓은 시 전역의 취약계층을 지원하며 사회복지전달체계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서울시 푸드뱅크·마켓이 지원 폭을 확대해 복지 사각지대를 밝힐 수 있도록 기업과 개인들의 깊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부 나눔 활동을 하고자 하는 시민들은 가까운 자치구 내 기초푸드뱅크마켓이나 서울시광역푸드뱅크센터(02-905-1377)로 연락하면 된다.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못 믿을 AI기업…검증하고 평가받게 하라[머브 히콕]](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3.2391f1fe070840f39f8da5e471902ef7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