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천)=지현우 기자] 이천시(시장 엄태준)가 경기도에서 제안제도 운영 활성화를 위해 실시한 ‘2020년 제안 활성화 시·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경기도는 인구규모별로 31개 시군을 3개 그룹으로 나눠 지난해년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운영한 제안실적을 평가했다. 심사항목은 제안접수 및 채택, 실시율 등 정량평가 70점, 정성평가(제안활성화 우수사례) 30점을 합산했다. 심사결과 이천시는 3그룹에서 2등을 차지했다.
이천시는 제안의 실시율, 공모전 실시건수, 국민생각함 활용실적 등에서 만점을 받았다. 제안의 채택률 항목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천시는 상하반기 제안공모 외에도 코로나19극복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 생활방역 아이디어 공모전 등 특별 공모를 실시해여 시의성있고 지역적 특성에 맞는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정책을 실현하고자 노력했다.
심사과정에 시민참여 기회제공을 위해 국민생각함 등을 활용해 선호도 조사와 불채택 제안의 재심사 과정을 도입하는 등 일상 속 제안문화 확산과 제안발굴 및 실시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 바, 정성평가 항목인 제안활성화 우수사례에서 3그룹 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지난해 행정안전부의 제안활성화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올해 다시 한번 경기도 제안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게 된 것은 시의 정책에 항상 관심과 애정을 갖고 노력해주신 시민여러분과 공무원들이 함께 이뤄낸 성과이다. 이천시는 시민의 소중한 의견, 정책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살기 좋은 이천,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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