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말 누적 2만1481시간…비대면 공헌 결실

[CJ대한통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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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정찬수 기자] CJ대한통운이 올해 11월 말 현재 집계된 임직원 누적 봉사활동 시간이 2만1481시간에 달했다고 8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017년 연간 누적 봉사활동 시간이 2만 시간을 돌파한 이래 4년 연속 이 기록을 지켜왔다. 특히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중심의 사회공헌활동이 주를 이뤘다.

우선 CJ대한통운은 미국, 중국 등 해외 임직원이 외국어로 동화책을 읽어주는 목소리를 녹음해 교육용 유튜브 영상을 제작하는 ‘책 읽는 외국어 마을’ 봉사를 펼쳤다. 태양광 랜턴을 만들어 에너지 부족 국가에 전달하는 ‘세상을 밝히다’ 봉사는 시작 하루 만에 배정 물량이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밖에 소외 아동을 위한 ‘마스크 만들기’, ‘신생아 모자 뜨기’ 등에도 임직원의 활발한 참여가 이어졌다.

CJ대한통운은 전국에 있는 임직원이 봉사활동을 쉽게 알아보고 신청할 수 있는 사내 사이트 ‘CJ나눔봉사’를 운영하고 있다. 물류산업의 특징을 잘 살리거나 지역사회 요구를 채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공급해 참여율을 높이고 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 덕분에 봉사활동 시간 4년 연속 2만 시간 돌파라는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CJ그룹의 핵심 경영철학인 상생을 기반으로 즐거운 사회공헌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CJ대한통운 직원이 태양광 랜턴을 조립하고 있다. [CJ대한통운 제공]
CJ대한통운 직원이 태양광 랜턴을 조립하고 있다. [CJ대한통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