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부문

페이북 성장·비즈크레딧 출시

[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비씨카드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20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13년 연속 신용카드 부문 1위로 선정됐다. 서비스 기획부터 출시까지 고객을 직접 참여시키고, 디지털 기술력과 차별화된 혜택을 통해 고객의 보다 편리한 금융생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비씨카드는 지난 2008년부터 고객패널제도 ‘BC내비게이터(Navigator)’를 통해 각종 서비스 기획부터 출시, 피드백까지 모든 과정에 고객패널을 참여시키고 있다. 고객패널이 제안한 누적 300여개의 아이디어를 실제 비씨카드의 서비스와 업무에 반영했다.

또한 BC카드는 디지털 기술에 집중 투자해 자사 종합금융플랫폼인 ‘페이북’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고객의 결제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누적 이용고객 수 1000만명을 돌파한 페이북은 모바일 결제금액이 최근 3년간 연 평균 10%씩 증가했다. 올해는 상반기에만 6조5000억원의 누적 결제금액을 달성, 월 평균 결제액 1조원을 넘어섰다.

비씨카드가 페이북을 통한 QR결제 이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까지 20~60대의 페이북 QR결제 건수 및 금액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63% 및 203%씩 늘었다. 특히 40대 이상 중장년층의 결제금액은 247%나 증가했다.

비씨카드는 새로운 소상공인 신용평가 서비스인 ‘비즈 크레딧(Biz Credit)’을 출시하고 포용금융에 도 앞장서고 있다. 비즈크레딧은 직장인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를 적용받거나 대출이 거절되는 등 불합리한 조건을 적용 받았던 영세사업자를 위해 마련됐다. 비씨카드가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카드결제 및 가맹점 데이터를 바탕으로 ▷소상공인 신용평가 ▷휴·폐업 예측 서비스 ▷알람서비스 ▷요약 매출 정보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이동면 BC카드 대표이사 사장은 “고객의 변함없는 신뢰를 바탕으로 업계 최초 국가고객만족도 13년 연속 1위를 수상할 수 있었다” 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력과 차별화된 혜택으로 고객을 지향하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