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X-레이 디텍터 급성장…“이미징솔루션 세계 1위 되겠다”

뷰웍스(대표 김후식)가 경기도 화성에 지난 5월 준공한 2500여평 규모의 신공장(사진) 가동에 들어갔다.

의료·산업용 이미징솔루션 기업인 이 회사는 1999년 창립 이래 최대인 350억원을 투입, 제조·연구시설로 구성된 화성사업장을 건립했다.

화성사업장은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연면적은 8333㎡(2525평). 생산제품의 오염 방지를 위한 클린룸 설비가 구축됐다. 생산라인 자동화를 통해 제품의 정밀화, 고품질화와 함께 높은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뷰웍스 측은 설명했다. 2821㎡(854평) 규모의 클린룸은 미립자, 온·습도, 압력 등이 일정하게 유지된다.

뷰웍스는 화성사업장 가동에 따라 생산능력이 2배 이상 확충됐다. 또 최근 3년 간 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NDT(비파괴검사), 동영상 X-레이디텍터 분야의 신제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차세대 ‘방사선 암치료’ 기기용 디텍터 등 개발 중인 신제품도 조만간 선보일 계획이다.

뷰웍스 김후식 대표는 “화성사업장을 중심으로 한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이미징솔루션 분야 글로벌 1위가 되겠다”고 밝혔다.

뷰웍스는 디지털 X-레이 디텍터와 고해상도 산업용 카메라 및 솔루션을 제공한다. 올해 코로나19로 디텍터 수주 증가와 함께 NDT, 동영상 X-레이디텍터 분야의 매출이 큰 폭으로 상승하며 주문이 쇄도해 신공장 역할이 커지게 됐다.

조문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