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이재정 경기교육감이 수능이후 상황을 걱정하는 글을 자신의 SNS에 7일 올렸다.
이 교육감은 “오늘부터 앞으로 3 주간은 코로나19의 2.5단계로 방역을 위한 조치들이 강화됩니다. 매일 확진자의 수가 증가하면서 참 걱정이 많았습니다. 수능이후가 훨씬 더 걱정스러웠습니다. 저의 책임은 우리 아이들을 감영병으로 부터 건강하게 지키는 일입니다”고 했다.
그는 “우선 정부의 방침대로 모든 학교는 1/3 등교를 함으로써 거리두기를 확실하게 지킬 것입니다. 다만 양평지역은 예방차원에서 이번 한주간을 전면 온라인수업으로 전환하기로 하였습니다. 물론 학원은 문을 닫습니다. 독서실이나 노래방도 문을 닫습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학생들이 친구들과 함께 즐기려던 작은 모임도 할 수 없습니다. 모두가 힘들고 어려울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다함께 고통을 이기면서 인내하고 참으면 3.0단계로 가는 것을 막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단계에서 코로나19의 공격을 막아야 합니다. 우리는 해낼 수 있습니다”고 했다.
이어 “이제 좀더 견디면 백신도 나오고 치료제도 만들어질 것입니다. 그때까지는 우리 모두 서로서로를 격려하면서 우리 자신을 지키고 가족을 지키고 친구들을 지켜야 합니다. 이번 주가 아주 중요한 때입니다. 힘을 모읍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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