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방역 자부심 지키자”
넬슨 참사관 “2만5천명 목숨구해고 50배나 확진피했다”
김종인 “文,방역실패 사죄하라”
[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으면서 K-방역 실패론이 거론되자 윤영찬 국희의원(성남 중원)이 14일 자신의 페북를 통해 그레이엄 넬슨 주한영국대사관 참사관의 트윗을 소개했다. 윤 의원은 “K-방역의 자부심을 지킵시다”라고 했다.
그가 트윗한 넬슨 주영대사관 참사관의 글은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되더라도 희망을 잃지 말자. 한국은 OECD국가 중 인구 밀도가 가장 높으나 현재까지 1인당 확진과 사망수는 두 번째로 낮다. OECD 평균을 적용하면 한국은 130만 확진와 25,560 사망을 경험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즉, 2만5천 명에 달하는 목숨을 구했고 50배나 확진를 피했다”라는 내용이다.
한편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사진)은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는 국민에 방역 실패를 사죄하고 지금이라도 백신 확보를 위한 우방국과의 외교적 협조든 제3의 백신개발 제약회사와의 조기협상이든 백신 확보를 위한 국력을 집중할 것을 주문한다"고 말했다.
김종인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지금까지 (코로나19) 상황 때 정부가 자랑하는 K방역이라는 것이 이제 거의 한계에 봉착하지 않았나 생각한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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