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랩이 16기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할 업체 12곳을 선정했다. [스파크랩 제공]
스파크랩이 16기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할 업체 12곳을 선정했다. [스파크랩 제공]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공동대표 김유진, 김호민, 버나드 문, 이한주)이 16기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할 12개사를 선정했다.

스파크랩은 전 세계 우수 액셀러레이터 및 투자사 연합인 GAN(Global Accelerator Network)의 국내 첫 회원사다. 미미박스, 원티드랩, 블로코, 제노플랜 등 170여개 스타트업을 발굴해 해외 진출 지원 등을 지원하고 있다.

스파크랩 16기에는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 맞춰 데이터, 푸드테크, 환경, 에듀테크 등 다양한 분야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 역량을 갖춘 스타트업들이 발탁됐다.

선정된 업체는 데이터 분야의 에스앤피랩(SNPLab)과 클로아(Cloa), 예비창업자와 프랜차이즈 가맹 본사와 매칭을 지원하는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창업인(chagnupin), 푸드테크·환경 분야의 키친인더랩(Kitchen in the LAB Corp)과 리하베스트(RE:harvest) 등이 이름을 올렸다.

16기에 선정된 12개사에는 향후 4개월간 국내외 유수 창업가, 투자자, 전문가로 이뤄진 스파크랩 글로벌 멘토단의 맞춤 멘토링이 제공된다. 또한 스파크랩 알럼나이 커뮤니티 및 스파크랩이 한국 유일의 회원사로 활동 중인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네트워크(GAN)를 통한 다양한 지원이 이뤄진다.

아울러 아울러 최대 1억원의 초기 투자금과 아산나눔재단에서 운영하는 창업지원센터 ‘마루 180’ 입주 혜택 및 호스팅, 법률, 소프트웨어 서비스 등이 지원된다. 또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스파크랩 데모데이를 통해 국내외 우수 투자자 및 기업 관계자 앞에서 투자유치를 위한 사업 발표의 기회를 얻게 된다.

스파크랩의 김유진 공동대표는 “이번 16기 모집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 할 수 있는 기업들을 선정하기 위해 고심했다”며 “선정 기업들이 스파크랩이 보유하고 있는 네트워크와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에 진출에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