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분야 농업기술보급사업 평가회. [이천시 제공]
연구개발분야 농업기술보급사업 평가회. [이천시 제공]

[헤럴드경제(이천)=지현우 기자]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지난 15일 ‘연구개발분야 농업기술보급사업 평가회’를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Zoom)을 활용해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비대면 평가회를 진행했다. 평가회는 과수연구 분야, 농기계임대사업 분야, 농산가공 분야로 나눠 분야별 올해 연구개발사업과 기술보급사업 종합보고, 내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과수연구 분야는 ‘복숭아 이천 지역적응 품종 선발 결과(45품종)’를 포함해 총 3개 연구개발사업에 대한 결과보고와 함께 고품질 과실생산을 위한 기술보급사업(6개 사업, 22개소)에 대한 결과보고가 이뤄졌다.

농기계임대사업 분야는 올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추진했던 ‘농기계임대료 50% 감면’ 제안사업과 북부권 농업인들의 농기계이용률 제고를 위한 북부권 임대농기계 지원사업에 대한 결과보고가 이뤄졌다.

마지막으로 농산가공 분야는 이천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가공제품과 가공기술 개발을 통한 지역경제 상생모델구축을 위해 추진된 특산자원융복합사업(1년차)을 포함한 총 5개의 기술보급사업과 4개의 연구사업에 대한 결과보고를 완료했다.

오경석 연구개발과장은 “올해는 감염병 뿐만 아니라 냉해, 장마철 폭우 등 이상기후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많았던 한해였지만 힘든 상황 속에서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해준 농업인들과 직원들에게 감사하다. 내년에 추진되는 연구개발분야 농업기술보급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