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3일까지 누구나 무료 익명검사 가능

불광천 은평춘당에 16일 설치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사람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은평구 제공]
불광천 은평춘당에 16일 설치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사람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은평구 제공]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불광천 은평춘당(어르신쉼터), 진관동 구파발역 1번출구 폭포공원 만남의 광장, 은평구청광장 등 3곳에서 임시 선별검사소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운영기간은 내년 1월 3일까지다. 운영 시간은 평일, 주말 구분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임시선별검사소에선 무증상 감염원 차단을 위해 설치했다. 구민 누구나 증상 유무와 역학적 연관성에 상관없이 익명으로 검사 받을 수 있다.

운영에는 군인력 56사단 219여단 2대대(은평대대), 의료진, 공무원이 투입됐다.

김미경 구청장은 “자신과 가족을 위해 선제적인 검사를 진행해 확산을 차단해야 한다”며 “구민의 안전을 위해 민관군이 함께 힘을 모아주어서 너무 감사하다. 한파주의보에 몸은 춥지만 마음은 따뜻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