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목표주가 9%↑”
미래에셋대우는 18일 태양광 폴리실리콘 제조 업체 OCI에 대해 “폴리실리콘 가격 반등이 시작됐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8만7000원에서 9만5000원으로 9%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다.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OCI는 2021년 1분기 폴리실리콘 가격 강세가 지속되고, 유가 상승으로 카본 케미칼 및 에너지 솔루션 실적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세계 각국의 친환경 정책이 확대되는 것도 호재다. 최근 미국은 경기부양책의 일환으로 태양광 설치량을 늘리고 있다. 현재 태양광 글래스 부족으로 2020년의 수요가 2021년으로 지연되면서 새해 태양광 수요가 예상보다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
박연주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이날 “3분기 급등 이후 조정세이던 폴리실리콘 가격이 반등하기 시작했다”며 “수요가 예상보다 강하고, 향후 융기실리콘 자재 등 주요 고객사들이 웨이퍼·셀·모듈 등을 공격적으로 증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용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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