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고령친화도시’인증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인증을 통해 구는 세계보건기구가 제시한 ▷외부환경 및 시설 ▷교통수단 편의성 ▷주거환경 안정성 ▷인적자원의 활용 ▷여가 및 사회활동 ▷존중과 사회통합 ▷의사소통 및 정보 ▷의료 및 지역 돌봄 등 고령친화도시로써 갖춰야 할 8대 영역의 추진 전략과 기반이 마련돼 있음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구는 지난해부터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및 조례를 제정·공포해 법제적 틀을 조성하고, 고령친화도시 조성위원회 및 세대공감 모니터단을 구성하는 등 국제네트워크 가입을 위한 준비를 차근차근 진행해 왔다. 올해 초부터는 약 5개월에 걸쳐 연구용역을 실시, 3개년 실행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이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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