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린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드라이버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KLPGA]
안나린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드라이버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KLPGA]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을 통한 섬세한 스윙 동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

박현경이 kLPGA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드라이버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KLPGA]
박현경이 kLPGA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드라이버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KLPGA]

안나린(24)은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오텍케리어챔피언십에서 생애 첫승을 거둔 데 이어 하나금융챔피언십에서 2승을 올렸다. 이로써 올해 17개 대회에 출전해 상금 4위로 마쳤다. 안나린의 올해 퍼포먼스를 보면 드라이버 비거리는 24246야드로 투어 25위에 페어웨이 정확도는 77.41%로 30위였다. 그린적중률은 74.46%로 투어 23위로 마치면서 평균 타수 11위(70.92타)로 마쳤다. 투어 2년차인 박현경(21)은 올해 시즌 개막전인 KLPGA챔피언십에서 생애 처음 우승하면서 주목받은 뒤 7월에 열린 동서부산오픈에서도 우승하면서 올해 다승자가 됐다. 루키해인 지난해 우승을 아슬아슬 놓쳤으나 올해는 2승으로 무관의 설움을 떨쳤다.

박현경의 올해 퍼포먼스를 보면 드라이버 비거리는 234.61야드로 투어 55위에 페어웨이 정확도는 78.16%로 27위였다. 그린적중률은 73.37%로 투어 34위로 마치면서 평균 타수 15위(71.36타)로 마쳤다. 올해 하나금융그룹챔피언십이 열린 영종도 스카이72 골프리조트 1번 홀에서 두 선수의 드라이버 샷을 촬영했다. 두 선수 모두 167cm의 훤칠한 신장에 간결한 스윙이 특징이다. 스윙 동작이 과하지 않으면서 임팩트에서 최대한의 파워를 실어치는 동작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참고하면 좋다. [촬영, 편집= 박건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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