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민인기 경북도의회 사무처장이 오는 31일자로 37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공로연수에 들어간다.
민 처장은 의회와 집행부 간의 가교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양 기관이 견제와 균형을 이루며 상생할 수 있도록 뒷받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 1984년 선산군 농산과 7급 공무원으로 공직을 시작한 민 처장은 경북도 공보관, 새경북기획단 도청이전담당, 상주시 부시장, 영주시 부시장, 경북도지방공무원교육원장, 자치행정국장 등을 역임했다.
구미 출신으로 상주고와 영남대를 졸업하고 대구대 대학원 사회복지학 전공으로 문학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가족은 부인 신숙경 씨와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민인기 처장은 "그동안 함께 해주고 힘이 돼 준 선후배와 동료들의 성원과 배려에 감사드린다"며 "경북도민으로서 지역 사회에 봉사하고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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