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이 서울경제레이디스에서 2위로 마쳤다. 마지막날 1번홀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KLPGA]
김지현이 서울경제레이디스에서 2위로 마쳤다. 마지막날 1번홀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KLPGA]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을 통한 섬세한 스윙 동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김지현(29)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5승을 거둔 선수다. 2017년 한국여자오픈을 비롯해 3승을 거두었고, 지난해 두산매치플레이에서도 우승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대회가 줄면서 올해는 17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은 없지만 13개 대회에서 컷을 통과했다. 11월1일 제주도에서 끝난 서울경제레이디스클래식에서 2위를 비롯해, 아이에스동서부산오픈에서 5위를 하는 등 상금 순위 22위로 시즌을 마쳤다. 김지현의 올 시즌 퍼포먼스를 보면 드라이버 샷 비거리 234.15야드로 투어에서 59위, 페어웨이 적중률 81.62%로 투어 14위로 뛰어났다. 그린 적중률은 74.31%로 27위에 평균 타수는 72.20타로 35위로 마쳤다. 김지현의 드라이버 샷 스윙을 하나금융그룹챔피언십이 열린 스카이72 오션코스 1번 홀에서 촬영했다. 무릎을 약간 구부린 자세에서 스윙이 시작되는데 임팩트에서 무릎이 펴지면서 지면 반력을 얻는다. 클럽을 최대한 낮고 길게 끈 뒤에 들어올리고 백스윙 톱은 클럽 샤프트가 지면과 수평이 되는 지점까지 계속 진행된다. [촬영, 편집= 박건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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