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전라북도 익산의 한 가정어린이집에서 원장과 교사 등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8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날 5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전주와 익산에서 각각 2명, 진안에서 1명이다.
원장과 교사가 확진 판정을 받은 어린이집은 현재 교사와 직원 8명, 원생 20명이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전주에서는 김제 가나안요양원 종사자의 가족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을 받았다.
진안에서는 확진자와 접촉한 1명이 감염됐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790명으로 늘었다.
도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휴대전화 GPS(위성위치확인시스템)와 신용카드 결제 기록 등을 통해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현재 집단감염이 관리체계에 있다고 판단하지만, 언제 어디서나 집단감염이 발생할 수 있다"며 "사회 구성원들이 긴장하고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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