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맞춤형 상품으로 선택폭 넓혀
재구매 회차에 따른 혜택도 제공
[헤럴드경제 원호연 기자]제네시스가 고객 선택폭을 확대한 전용 금융 프로그램을 출시한다.
현대자동차 제네시스는 제네시스 전용 금융 프로그램 ‘지-파이낸스(G-FINANCE)’를 다음달 4일부터 새롭게 출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 제네시스 금융 상품을 한 단계 발전시킨 ‘G-FINANCE’ 프로그램은 최근 GV70 출시 등 제네시스 라인업 확대에 맞춰 고객들이 합리적으로 제네시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금융 상품이다.
특히 제네시스가 운영하고 있는 개인 맞춤형 판매 방식 ‘유어 제네시스(Your Genesis)’ 시스템과 유사하게, 할부에서 리스·렌트 프로그램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구성된 맞춤형 상품 중에서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할부 상품의 경우 표준형·유예형·거치형 등 유형별로 신규 선택사양을 도입해 고객들의 부담을 낮추고 선택권을 확대했다.
표준형의 경우 현재 12~60개월인 할부 기간을 12~120개월까지로 대폭 늘렸다. 유예형의 경우에는 36개월 기준으로 최대 55%까지였던 유예율을 80%까지 설정할 수 있도록 했다.
거치형의 경우에는 기존 12개월만 가능했던 원금 거치 기간을 6, 12, 18, 24개월 중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상품 유형에 상관없이 약정한 할부 계약이 25개월 이상 경과되면 중도상환수수료를 면제해 준다.
리스·렌트 상품은 경제형 상품과 선택형 상품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경제형 상품은사고 시 동급 신차로 교환해 주는 신차교환 서비스와 차량 흠집, 외관 손상을 복구해 주는 스마트리페어 서비스를 1년간 제공한다. 선택형 상품은 프리미엄 썬팅, 외부 광택, 가죽 코팅 등 차량 이용 및 관리에 꼭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고객들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할부의 경우 재구매 회차에 따라 최대 1.0%의 특별 금리 할인을 적용하고 리스·렌트의 경우 프로그램 재이용 시 200만원을 할인해 주는 등의 재구매 혜택을 제공해 고객들의 부담을 낮췄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G-FINANCE’ 프로그램은 보다 넓어진 선택폭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보다 자유롭고 합리적으로 제네시스의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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