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호 기자] 이아이디가 2차전지 관련 자회사의 성장에 따라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아이디는 오후 1시 15분 기준 전일 대비 1.23% 오른 329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아이디는 100% 자회사 지이(GE)와 케이아이티(KIT)를 통해 2차전지 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 이아이디는 지난 2018년 2차전지 업체 GE의 지분 100%를 210억원에 인수했다.
이 회사는 LG화학을 포함해 2차전지 업체에 제조공정 설비를 공급하고 있으며 레이아웃 기술과 4D 시뮬레이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같은해 160억원을 투입해 인수한 KIT는 양극재 생산공정 중 파우더 시스템 장비를 제조하는 국내 시장점유율 1위 기업이다.
KIT의 매출 증가는 2차전지 제조공정 중 소성로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을 확보하고, LG화학과 삼성SDI, 에코프로비엠 등 안정적인 거래처를 확보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KIT 역시 이아이디가 지분 100%를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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