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원·달러 환율이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1.4원 오른 1087.0원에 개장했다. 개장 이후 환율은 상승폭을 소폭 키워 9시 45분 현재 전일 대비 2.2원 오른 1087.8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달 초 1080.9원의 저점을 확인하고 1100원대까지 반등세를 보였던 환율은 연말, 연초 연이어 하락세를 기록했다. 지난 5일 5.5원 오른 데 이어 이날도 낙폭을 소폭 회복하는 모습이다.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재정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당분간 달러 약세를 가속화시킬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전날 미국 상원의 다수 정당을 결정할 조지아주 결선 투표에서 민주당이 2석을 모두 차지했다. 민주당이 백악관과 하원에 이어 상원까지 차지하는 이른바 블루웨이브가 10년 만에 재현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민주당이 보다 더 강한 재정 확대와 경기 부양책을 펼칠 것이란 기대가 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추가 부양 규모가 확대될 것이란 기대에 달러화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며 “다만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하고 최근 급락에 따른 영향으로 달러의 하락폭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했다.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