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유예 기간에 또 마약 투약 혐의
구속 여부 이날 오후 늦게 결정될 듯
[헤럴드경제=신주희 기자] 집행유예 기간 중 또 마약을 투약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황하나(33)씨가 7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황씨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리는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9시 54분께 법원 앞에 도착했다.
검정색 점퍼와 모자 차림에 마스크와 머플러로 얼굴을 가린 황씨는 빠른 걸음으로 법정으로 들어갔다. ‘마약 투약 혐의를 인정하는지’, ‘숨진 남자친구와 지인의 극단적 선택에 책임감을 느끼는지’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다.
황씨의 마약 투약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 용산경찰서는 전날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황씨는 지난해 8월부터 마약을 수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황씨는 지난 2015년 5~9월 서울 자택 등지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2019년 11월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으며 현재 집행유예 기간에 있다.
황씨의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이날 오후 늦게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