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수원시청과 별관이 8일 모두 폐쇄됐다. 직원들은 모두 코로나 검사를 진행중이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수원시청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 및 청사 폐쇄 알림”를 통해 “오늘 (8일) 오전, 수원시청 별관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수원시청 본관과 별관을 모두 폐쇄합니다”라고 밝혔다. 이 직원은 별관 감사관실에 근무하면서 5일오전 9시부터 본관 지하에 있는 재난안전대책본부 코로나 대응팀에서 다음달 오전까지 근무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우리시는 동일 공간에서 근무한 직원 전원을 즉시 자가격리 조치했고, 오늘 중에 시청 근무자 전원에 대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고 했다.
염 시장은 “우리시는 확진 통보를 받은 즉시 해당 직원이 근무하는 별관 사무실, 그리고 지난 5일부터 6일 아침까지 파견근무를 한 우리시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 대해 방역소독을 마쳤습니다. 이어, 시청 본관과 별관 건물 전체에 대한 소독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추후 심층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추가적인 조치를 시행하고, 관련 사항을 신속히 공개하겠습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성남 등 인근 지자체에서는 지난 4~8일까지 수원시청을 방문한 언론인에게 기자실, 시청사 방문을 자제해달라는 문자메세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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