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구민들의 세금 문제를 지원하기 위해 ‘전문가와 함께하는 맞춤형 세금상담제’를 운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지난 8일 주민들이 보다 손쉽게 상황에 맞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강북구 홈페이지를 개편했다. 희망자는 강북구 홈페이지 중앙의 ‘맞춤형 세금상담제 운영’ 배너를 클릭한 후 분야와 전문가를 선택하면 된다.

우선, 세금에 대한 고민이 있거나 전문지식이 필요한 주민은 마을세무사를 이용하면 된다. 마을세무사는 각 동별로 1명씩 총 13명이 지정돼 있다. 신청 분야에는 국세와 지방세 모두 포함되며 전화·팩스 등을 활용해 상담이 이뤄진다.

지방세와 관련해 위법·부당한 처분이 이뤄졌거나 고충을 겪고 있는 경우에는 납세자보호관에게 권리보호를 요청하면 된다.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