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는 국도와 고속도로를 연결하는 4차순환도로(도시외곽순환도로) 건설 사업을 올해 말 완료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주요 교차로 지·정체 등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1987년 도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4차 순환도로 건설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 도로의 전체 연장은 61.6㎞ 로 이중 29.1㎞는 완공해 운영 중이며 성서~지천~안심 32.5㎞ 구간은 건설 중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진·출입 나들목 7곳이 새로 설치돼 기존 고속도로 이용과 외곽순환도로 접근이 편리해져 차량 흐름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윤정희 대구시 교통국장은 “도로가 완공되면 도심 혼잡 해소는 물론 대구·경북 지역간의 원활한 물동량 수송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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