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합의 채택…野는 부적격 의견
[헤럴드경제=정윤희 기자]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20일 전체회의를 열어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법사위는 보고서 종합의견을 통해 “후보자가 공수처장으로서의 직무를 중립적이고 독립적으로 수행하는 데 필요한 자질, 도덕성 및 청렴성을 갖춘 것으로 판단된다”며 “기존 수사기관의 부적절한 관행에서 벗어나 민주적 통제를 적정하게 행사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국민의힘은 “엄격한 정치적 중립성 및 공정성, 그리고 자질과 능력 등이 요구되는 공수처장으로서 부적합하다”며 “공수처장으로서의 전문성에 우려가 있다”는 부적격 의견을 넣었다.
또, “김 후보자가 근무시간 내 주식거래, 3차례에 걸친 위장전입, 서울대 대학원 박사과정 특혜 논란 등 능력, 자질, 도덕성, 준법정신이 현저히 결여됐다”고 지적했다.
청문보고서가 채택됨에 따라 문재인 대통령이 김 후보자 임명을 최종 재가하면 공수처도 공식 출범하게 된다. 문 대통령은 이르면 이날 오후 김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재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프롬프트의 신법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901.203c531a96884d4da174595cad521d59_T1.png?type=h&h=240)
![자산가의 저력은 하락장서 나타난다…위기 속 기회 찾는 ‘힘’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31/news-p.v1.20260831.a0fa168d036d4658b6cb03a0502c0de4_T1.jpg?type=h&h=240)
![“고3 딸 학원비 40만원만” 끝내 외면한 전처…자식 마저 버린 ‘나쁜 부모’와 싸우는 그들 [세상&플러스]](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29/news-p.v1.20260829.87d95bef732846b383020b75a70f53a5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