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 남화영 기자] 재미 교포 케빈 나(나상욱)가 세계골프랭킹(OWGR)에서 종전 38위에서 15계단을 뛰어 올라 23위가 됐다. OWGR가 18일 발표한 올해 셋째주 세계 랭킹에 따르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소니오픈인하와이에서 우승한 케빈 나는 우승포인트 50점을 받았다. 2021년에 처음 열리는 풀 필드 대회의 필드력(SoF)은 341점이었다. * 출전하지 않은 더스틴 존슨(미국)이 평점 12.33점으로 세계 정상을 113주째 지켰고 2위 존 람(스페인)은 9.7점, 3위 저스틴 토마스(미국)는 9.52점을 기록했다. * 소니오픈에서도 2주 연속 7위로 마친 콜린 모리카와(미국)가 출전하지 않은 잰더 셔필리(미국)를 제치고 4위로 올라섰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브라이슨 디섐보(미국)를 제치고 6위를 했다. 웹 심슨은 8위를 지켰고, 테릴 해튼(잉글랜드)가 패트릭 캔틀레이(이상 미국)를 제치고 9위로 올라섰다. * 한국 선수 중에는 임성재(23)가 18위를 그대로 지켰고, 출전하지 않은 안병훈(29)도 77위에서 변함없었다. 컷탈락한 강성훈(33)은 88위로 2계단 하락했고, 김시우(25)는 4계단 오른 96위가 됐다. * 고진영(26)은 세계 여자골프 랭킹(WWGR)에서 정상을 82주간 지켰고 김세영(28), 박인비(33)도 2,3위 순위에 변동없다. * 여자 랭킹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8주를 동결한 이후 재개하면서 대회가 있을 때만 포인트를 반영하는 포인트 방식을 적용한다. 21일부터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개막전 다이아몬드리조트TOC 이후 순위 변화가 생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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