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수도·가스 20% 절감 시 1만 마일리지 지급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하는 지난달부터 오는 3월까지 ‘에코마일리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에코마일리지’는 서울시의 가정, 기업, 학교 등에서 전기·수도·도시가스(지역난방) 등 에너지를 절약하면 온실가스 절감 실적에 따라 마일리지를 주는 제도다. 특히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빈번히 발생하는 12월부터 3월까지(4개월) 평시보다 강력한 감축정책을 추진해 겨울철 난방 사용으로 발생하는 고농도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집중관리 대책이다.
이 기간 동안 에너지 사용량을 직전 2년 같은 기간의 평균 사용량 대비 20% 이상 절감한 에코마일리지 회원에게 가구당 1만 마일리지, 30% 이상 절감한 회원에게 가구당 1만2000점의 마일리지까지 특별포인트를 지급한다.
에너지 절약으로 쌓은 마일리지는 ▷지방세 납부 ▷전통시장 상품권 구매 ▷아파트 관리비 차감 ▴에너지 빈곤층 기부금 등으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가입 신청은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ecomileage.seoul.go.kr)를 통해 가입하거나, 가까운 동 주민센터 또는 구청 기후환경과(2155-6484)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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