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 ‘벤처천억기업’ 매출 100대 기업조사
네이버 8455만원 5위, 카카오 8000만원 7위
엔씨소프트 男연봉 1위…근속 1위 ‘상신브레이크’
[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 연간 매출액 1000억원 이상인 ‘벤처천억기업’ 중 직원 1인당 평균 급여가 가장 높은 기업은 ‘휴맥스’로 조사됐다.
31일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대표 김용환)이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2020 벤처천억기업 조사’의 매출상위 100개사 중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63개 기업의 2019년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1위인 휴맥스의 1인당 평균 급여(연봉·수당·성과급 등 포함 실지급액 기준, 천단위 이하 반올림)는 9709만원으로 1억원에 육박했다. 이어 ▷씨에스윈드(8966만원) ▷에스에프에이(8769만원) ▷엔씨소프트(8641만원) ▷네이버(8455만원) ▷에스케이머티리얼즈(8400만원) ▷카카오(8000만원) ▷삼표시멘트(7900만원) ▷토비스(7695만원) ▷펄어비스(7281만원) 가 상위 10개사에 들었다.
전체 조사대상 기업의 1인당 평균 급여는 5966만원으로 집계됐다. 평균 연봉은 남녀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었다. 자세히 살펴보면, 남성의 평균 연봉은 6348만원으로 여성(4583만원)보다 1,765만원 많았다.
남성 연봉은 엔씨소프트가 9718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씨에스윈드(9397만원) ▷카카오(9200만원) ▷네이버(9107만원) ▷에스에프에이(8980만원) ▷에스케이머티리얼즈(8800만원) ▷삼표시멘트(8100만원) ▷토비스(7923만원) ▷실리콘웍스(7500만원) ▷코웨이(7380만원) 등의 순이었다.
직원 근속연수를 공개한 기업(60개사) 중 직원 평균 근속연수가 가장 긴 기업은 상신브레이크(16.6년)와 동양이엔피(16.6년)가 공동 1위였다.뒤이어 ▷포스코플랜텍(15.9년) ▷대창(13.7년) ▷동양피스톤(12.2년) ▷모베이스전자(12.1년) ▷성우하이텍(10.2년) ▷티에이치엔(10.1년) ▷팜스토리(9.7년) ▷에스에프에이(9.5년) 등이 근속연수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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