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욱 전 국토교통부 2차관이 인천국제공항공사 제 9대 사장으로 취임했다. 김 사장은 행정고시 33회 출신으로 국토부 기획조정실장, 국토부 교통물류실장, 대통령비서실 국토교통비서관, 국토부 제 2차관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국토부 재직시절 갈등 조율능력뿐 아니라 정책 아이디어와 업무 추진력, 소통능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과감한 혁신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로 한층 격화된 글로벌 허브공항 경쟁을 선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로 개항 20주년을 맞는 인천공항에 ▷안전 최우선 ▷공항서비스 혁신 ▷미래성장 주도 ▷인재육성 등 4가지 혁신과제를 제시했다.
양영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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