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부터 네이버에서 굴비·멸치·김 40% 할인

문성혁 해수부 장관 특별출연 “어업인 시름 크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왼쪽)이 2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해양수산부 정책자문위원회 회의에서 영상 참석자들이 소개되자 박수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4일 오후부터 포털 네이버의 '쇼핑 라이브'에서 설 명절 선물로 인기가 좋은 굴비, 멸치, 김 등을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문 장관도 특별 출연한다. [연합]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왼쪽)이 2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해양수산부 정책자문위원회 회의에서 영상 참석자들이 소개되자 박수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4일 오후부터 포털 네이버의 '쇼핑 라이브'에서 설 명절 선물로 인기가 좋은 굴비, 멸치, 김 등을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문 장관도 특별 출연한다. [연합]

[헤럴드경제=홍태화 기자] 문성혁 해수부 장관이 직접 수산물 판매 촉진에 나선다.

해양수산부는 4일 오후부터 포털 네이버의 '쇼핑 라이브'에서 설 명절 선물로 인기가 좋은 굴비, 멸치, 김 등을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문 장관도 특별 출연한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인 오는 14일까지 농수산 선물 가액이 일시적으로 20만원으로 상향조정된 것을 계기로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가 10만원인 굴비(80g) 40마리 세트는 6만원에 판매된다. 5만원 짜리 멸치·꼴뚜기 세트는 3만4000원에, 2만3500원 짜리 김 세트(20봉)는 1만4500원에 구매객을 기다린다. 굴비는 150세트가 준비됐고 멸치·꼴뚜기 세트와 김 세트는 각 100개씩 준비됐다.

문 장관은 "코로나19로 수산물 소비가 위축되면서 어업인들의 시름이 큰 상황"이라며 "이번 설 명절에는 가족에게 수산물을 선물해 만나지 못하는 그리움을 대신 전하고 수산업계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