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설날 대통령 선물로 1만5000병이 납품된 안동소주(명인 안동소주 제공)
청와대 설날 대통령 선물로 1만5000병이 납품된 안동소주(명인 안동소주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안동의 대표 특산물인 명인 안동소주(대표 박재서·사진)가 청와대 대통령 설날 선물에 선정되며 500㎖단위 1만5000병을 청와대에 납품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대응에 맞서 방역현장에서 뛰는 의료진과 역학조사관, 사회복지업무 종사자 등 1만5000여 명에게 안동소주 등을 보냈다고 한다.

명인 안동소주는 대한민국 전통 식품명인 제6호 박재서 명인이 빚은 증류식 소주다.

이름난 양반집에서 가양주로 전승된 안동소주는 쌀로 고두밥을 짓고 누룩을 섞어 빚어내 담백하고 은은한 맑은 맛과 향이 뛰어나다.

1992년부터 현재까지 재래식 방식에 머물지 않고 3단 사입 이라는 새로운 제조 방법을 도입해 안동소주 특유의 누룩 냄새, 화근내를 잡아내어 농림수산식품부 주관 우리 술 품평회에서 3년 연속 최우수상과 대상을 받았다.

세계 3대 주류품평회인 샌프란시스코 주류 품평회에서 더블골드메달, 2014 세계 주류품평회 벨기에 몽드셀렉션 그랜드골드(대상)를 수상하며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안동시는 각종 박람회 등에 안동소주를 출품하여 안동소주의 전통과 명성을 소비자에게 알리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ks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