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사진)이 5일 취임 첫 행보로 소상공인 지원 현장을 점검했다.

권 장관은 이날 소상공인의 혁신창업을 지원하는 시설인 서울 마포의 드림스퀘어와 인근 소상공인을 찾았다. 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과 함께 버팀목자금 집행 상황을 살펴봤다. 정부는 지난달 11일부터 버팀목자금으로 지난해 연말 집합금지로 지정된 업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에게는 300만원, 영업제한된 업종에는 200만원, 매출이 전년에 비해 하락한 소상공인에게는 100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권 장관은 지원 대상에 90% 이상이 집행됐다는 설명을 듣고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상황에서 버팀목자금은 매우 중요하다. 차질 없이 지급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인근 소상공인 사업장 2곳을 방문, 목소리를 들었다. 그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꿋꿋이 자리를 지켜주셔서 감사하다. 항상 소상공인과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덧붙였다.

도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