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호 기자]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구글과 협력해 스마트홈 서비스인 '스마트싱스(SmartThings)'를 안드로이드 오토서비스에 탑재했다는 소식에 삼성전자와 협력을 통한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생산하고 있는 코맥스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맥스는 오전 11시 15분 전일 대비 340원(5.23%) 상승한 6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의 스마트싱스가 안드로이드 오토에 탑재됨으로써 스마트싱스 이용자는 앱으로 차량 시동을 걸 수 있고, 이동 중 자동차 대시보드에서 세탁기, 로봇청소기 등 집안의 가전제품을 제어할 수 있게 된다. 안드로이드 오토에 음악과 내비게이션 등 운전과 관련이 없는 서비스가 탑재된 건 스마트싱스가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구글이 차량 내 라이프스타일 영역을 확대하면서 자사 사물인터넷(IoT) 앱보다도 먼저 스마트싱스 앱을 탑재했고, 삼성전자도 오토모티브 영역에 진출하면서 서비스를 스마트폰처럼 실시간 업데이트할 수 있다는 장점에서 구글과의 협력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CCTV와 비디오폰, 인터폰 등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기업인 코맥스는 삼성전자와 IoT 클라우드 플랫폼을 상호 연동시켜 사용하는 월패드와 삼성전자의 스마트싱스 앱 및 모바일 빅스비(Bixby)를 통해 상호간에 모니터링 및 제어를 할 수 있는 CIOT-1000Y제품을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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