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올 설에는 마카다(모두) 집에 가마이(가만히) 있그래이(있어라)."
코로나19가 수그러들지 않는 가운데 재확산의 기폭제가 될 수 있는 만큼 설을 맞아 의성에 가족이나 지인을 둔 이들이 안부를 전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온 것이다.
의성군 관계자는 "지난달 15일부터 SNS를 통해 출향인들에게 '고향 방문을 자제하고, 안부 영상편지를 보내달라'는 공지를 올렸는데, 영상을 보내겠다는 이가 1000여 명에 이른고 지금도 꾸준히 오고 있다"고 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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