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호 기자] 최대 1조2000억원의 발행을 준비하고 있는 LG화학이 회사채 수요예측서 2조6000억원에 가까운 자금을 받아내며 흥행 대기록을 세웠다.
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3년물로 2000억원 모집에 8600억원, 5년물로 2500억원 모집에 8600억원, 각각 500억원으로 7년물은 3200억원, 10년물은 3100억원, 15년물은 2100억원을 받아 총 6000억원 모집에 2조5600억원의 자금을 받았다.
앞서 LG화학은 마이너스(-) 20베이시스포인트(bp)에서 20bp의 금리밴드를 제시했고, 0bp수준에 1조2800억원 가까이 몰리면서 증액발행을 무난히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달 19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LG화학은 최대 1조2000억원의 증액 발행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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