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가수 윤종신의 지난 1년간 ‘이방인 프로젝트’를 통해 선보인 곡들이 앨범으로 나온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윤종신이 두 장의 CD로 구성된 ‘행보 2020 윤종신’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한 장에는 낯선 곳에 머무르며 떠오른 감정을 바탕으로 음악을 만드는 ‘이방인 프로젝트’를 시작한 뒤 ‘월간 윤종신’으로 발표한 12곡을 담았다. ‘니가 뭐라고’, ‘가까운 미래’, ‘느슨’, ‘끌림의 정체’, ‘생각’ 등이다.
전곡을 윤종신이 직접 불렀으며 염따, 이준, 하마다 킨고, 신치림이 피처링에 참여했다.
다른 한 장에는 윤종신이 유튜브 채널에서 ‘뜬금 라이브’로 공개한 10곡이 수록됐다. ‘뜬금 라이브’는 이름 그대로 윤종신이 일상에서 ‘뜬금없이’ 랜선 콘서트를 여는 콘셉트의 라이브 시리즈다.
2010년부터 ‘월간 윤종신’을 통해 매달 새 음원을 선보이는 윤종신은 이를 1년 단위로 묶어 ‘행보’라는 이름으로 앨범을 발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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