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을 통한 섬세한 스윙 동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2013년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 데뷔한 권성열은 지난해까지 7년의 시즌을 보내면서 2018년 SK텔레콤오픈에서 생애 첫승을 달성했다. 중간에 일본 투어와도 병행하면서 열심히 투어생활을 하고 있다.
지난 시즌에는 11개 대회에 출전해 신한동해오픈에서 6위, LG시그니처플레이어스챔피언십에서 9위, 전자신문오픈에서 10위로 마치는 등 성적을 내서 상금 28위로 마쳤다. 지난해 권성열의 퍼포먼스를 보면 드라이버 샷 평균 비거리 273.97야드로 95위에 페어웨이 안창률은 63.05%로 39위, 그린 적중률은 66.49%로 투어 77위로 마쳤다. 평균 타수는 70.97타로 25위이며, 퍼트에서 홀 평균 1.75타를 기록해 9위였다. 권성열의 드라이버 샷을 지난해 제네시스챔피언십이 열린 잭니클라우스골프클럽 1번 홀에서 촬영했다. 양 팔을 수직으로 내린 상태에서 테이크어웨이를 시작한다. 최대한 길고 낮게 클럽이 움직인다. 백스윙이 크지는 않다. 클럽이 수평에 도달하기 전에 이미 몸통이 회전하고 있으며 다운스윙에서 팔이 클럽을 끌고 내려온다. 약간 굽혀진 왼쪽 무릎은 다운스윙과 함께 타깃 방향으로 움직이고 임팩트존을 지나면서 곧게 펴진다. 그로 인해 지면 반력을 얻어 거리를 더 내는 효과를 얻는다. [촬영, 편집=박건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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