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낮 12시42분께 전남 광양시 마동 가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헬기가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
10일 낮 12시42분께 전남 광양시 마동 가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헬기가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10일 낮 12시 40분경 전남 광양시 중마동 가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119와 산림당국은 헬기 6대와 소방차 14대, 인근 순천과 보성에서 지원받은 소방인력 등을 150여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펼치고 있다.

이날 광양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광양시는 재난문자를 보내 가야산 인근 주민들은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