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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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60대 노인이 시장 골목에서 30~40대로 추정되는 남성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5일 경북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20분께 금오시장 골목길을 지나던 60대 A씨가 신원을 알 수 없는 B씨로부터 주먹과 발로 폭행 당했다.

A씨는 뇌경색으로 쓰러진 적이 있어 집 근처를 1시간 가량 걷는 운동을 하고 돌아가던 중이었다.

그러다 B씨와 눈이 마주쳤고 B씨는 A씨에게 반말로 "뭘 봐"라고 말한 뒤 얼굴과 가슴 등을 마구 때렸다.

A씨는 현재 병원에서 상처를 치료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 측은 시장 내 상가 CCTV 화면을 확보해 경찰에 제출했다. 경찰은 B씨의 행방을 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