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단체 대상…3월 15일까지 온라인 접수

한강공원 자원봉사자 모집
한강공원 자원봉사자 모집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올해 전체 11개 한강공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할 개인과 단체 자원봉사자 모집에 이날부터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한강공원 자원봉사자는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한강공원 환경정화, 안전캠페인 진행, 시민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한강공원 관리와 올바른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올해는 한강공원 관리와 이용문화 확산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개인자원봉사자’ 160명과 공원 환경정화와 직접 기획한 활동을 운영하는 ‘자원봉사 단체’ 60팀을 모집한다.

개인 봉사자는 한강공원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단체의 활동을 현장에서 인솔하는 한강도담이 60명, 보행자와 자전거·전동킥보드 이용자의 안전한 한강공원 이용을 위한 캠페인을 추진하는 안전문화캠페인봉사단 100명을 모집한다.

올해는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가 공원 내 자전거도로에서 통행할 수 있게 되면서, 보행자 중심의 안전하고 올바른 이용문화를 확산하는 활동이 특히 확대됐다.

단체 봉사자는 생태계교란식물 제거와 환경정화에 참여하는 학교·기업 등 한강지킴이 30팀과 환경·문화·예술 등 주제에 따라 직접 기획한 봉사활동을 운영하는 기획봉사단체 30팀을 모집할 계획이다.

개인자원봉사자는 서울에 거주하거나 활동지를 둔 20세 이상의 시민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자원봉사 단체는 서울 소재 초·중·고등학교, 기업, 시민단체 등으로 희망하는 활동분야에 따라 5인 이상 신청을 받는다.

모집기간은 이날부터 3월 15일까지 4주간이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누리집에서 분야별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