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농부포털·강서구청 누리집에서 신청 접수

강서구 오곡동 텃밭농장. [강서구 제공]
강서구 오곡동 텃밭농장. [강서구 제공]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상자텃밭’과 오곡텃밭농장을 각각 분양한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구는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상자텃밭’ 350세트(1세대 당 1세트, 1단체 당 5세트)를 분양한다.

상자텃밭은 베란다와 옥상 등 활용해서 가정에서 손쉽게 친환경 채소를 가꿀 수 있다. 1세트 당 상자 1개, 상토, 모종, 재배 매뉴얼을 제공하며 분양 가격은 8000 원이다.

강서구에 거주지를 둔 구민이나 단체라면 서울농부포털(cityfamaer.seoul.go.kr)에 신청하면 된다.

가까운 야외에서 농사의 재미를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오곡텃밭농장’을 활용하면 된다.

오곡텃밭농장(오곡동 417-2 일대)은 안정적인 도시농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친환경 영농체험장이다. 구는 개인당 10㎡ 규모(1구획)로 550명의 주민에게 텃밭을 분양한다. 참가비는 3만 원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다음달 2일부터 7일까지 ‘강서구청 홈페이지-열린광장-온라인신청’에서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도시농업이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일상에 지친 어른들에게는 치유와 힐링을 주고 있어 각광받고 있다“며 “생활에 즐거운 활력과 여유를 선물할 텃밭사업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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