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영주)=김병진 기자]경북 영주시 장수면 한 종오리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
17일 경북도에 따르면 종오리 7000여 마리를 키우는 해당 농장은 전날 동물위생시험소가 2주마다 하는 상시 예찰 검사에서 항원이 나왔다.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고병원성 여부를 검사하고 있으며 최종 판정 결과는 1~2일 후 나올 예정이다.
방역 당국은 방역대인 반경 10㎞ 안 가금농장 21곳 254만8000마리에 대해서는 긴급예찰에 들어갔다.
고병원성으로 확진되면 10㎞ 이내 가금농장은 30일간, 영주 전체 가금농장은 7일간 이동이 제한된다.
경북도 관계자는 “해당농장에 대해 가축위생방역본부 초동대응팀이 현장에 출동해 사람, 차량 등 출입을 전면통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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