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까지 도시공원 7곳 명칭 공모

강서구 화곡동에 따로 이름이 없는 어린이공원. [강서구 제공]
강서구 화곡동에 따로 이름이 없는 어린이공원. [강서구 제공]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지역 내 도시공원 중 명칭이 없는 공원 7곳에 대해 오는 28일까지 명칭을 공모한다고 17일 밝혔다.

대상지는 ▷마곡동 811-5 근린공원 ▷마곡동 797-5 가로공원 ▷염창동 309-1 소공원 ▷화곡동 1159-2, 3 어린이공원 ▷화곡동 1165-2, 6 어린이공원 등 7곳이다.

근린공원과 가로공원의 경우 옛 지명, 전설 등 기념이 될 만한 명칭과 지역성을 대표할 만한 명칭이면 된다. 어린이공원과 소공원의 경우 새, 꽃, 나무 이름 등 어린이 정서나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이름을 찾는다.

서울 시내 다른 공원과 이름이 같거나 특정 단체 또는 기업의 홍보 수단으로 이용될 소지가 있는 경우, 종교 용어 등은 낼 수 없다. 이미 사용되고 있는 공원 명칭은 서울특별시 서울의 산과 공원 홈페이지(http://parks.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모는 거주지역과 연령, 성별에 관계없이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는 28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jopok2530@gangseo.seoul.kr) 또는 강서구청 공원녹지과(강서구 양천로59길 38, 강서구청 가양동별관 3층)에 방문·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홈페이지-소식광장-입법/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에 필요한 서식도 내려 받을 수 있다.

구는 주민 선호도조사와 지명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원 별로 1개의 명칭을 선정한다. 결과는 5월 14일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개별통보도 한다. 선정된 명칭 제안자에게는 5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