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코스닥 3% 이상 반등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코스피 지수가 25일 하루만에 극적인 반등을 이뤄내며 하루만에 3000선을 회복, 3100선을 바라보며 상승세로 돌아섰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4.71포인트(3.50%) 오른 3099.69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1조9388억원을 순매도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684억원, 9782억원을 순매수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업종별로는 전 종목이 상승했으며 의약품(+5.40%), 의료정밀(+7.10%) 등의 상승세가 눈에 띄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모두 상승했다. 개별 기업의 상승률을 살펴보면 삼성전자(+4.02%), SK하이닉스(+9.19%), NAVER(+2.41%), LG화학(+3.49%), 현대차(+4.26%), 삼성바이오로직스(+3.75%), 삼성SDI(+2.47%), 카카오(+2.32%), 셀트리온(+9.22%), 기아차(+2.67%) 등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9.90포인트(3.30%) 오른 936.21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1883억원을 순매도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가각 1252억원, 831억원을 순매수해 상승폭을 키웠다.

업종별로는 전 종목이 상승했으며 코스닥 유통(+5.78%), 비금속(+5.62%) 등의 상승세가 눈에 띄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씨젠을 제외하고 모두 상승했다. 개별 기업의 상승률을 살펴보면 셀트리온헬스케어(+7.84%), 셀트리온제약(+10.01%), 카카오게임즈(+4.47%), 펄어비스(+0.10%), 알테오젠(+8.79%), 에코프로비엠(+2.34%), SK머티리얼즈(+4.84%), 에이치엘비(+0.64%), CJ ENM(+2.65%) 등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4원 내린 1107.8원에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