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2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리니지(NC소프트), 메이플스토리(넥슨) 등 온라인 게임의 '확률 조작' 의혹 조사를 의뢰하겠다고 밝혔다.
하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가짜 확률에 따른 소비자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며 의뢰 이유를 설명했다.
하 의원이 의뢰를 넣기로 한 게임은 리니지(M, 2M·NC소프트)와 함께 메이플스토리(넥슨), 던전앤파이터(넥슨), 마비노기(넥슨), 모두의마블(넷마블) 등 5개다.
그는 "많은 제보를 통해 가장 많은 유저들이 가장 많은 피해를 받았을 것으로 추정되는 게임"이라며 "공정위는 전자상거래법을 통해 속임수를 당장 조사하고 처벌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 5대 악(惡) 게임을 먼저 조사하고 처벌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하겠다"고 했다.
이어 "숫자를 속이는 것은 여러 사기 중 가장 악질"이라며 "심지어 게임사는 가짜 숫자들을 열거한 후 공정성과 투명성을 운운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황이 드러나자 실수였다, 오류였다고 발뺌하는 것"이라며 "공정위는 5대 '악 게임'부터 먼저 조사해 확률 장사의 실체를 그대로 공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프롬프트의 신법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901.203c531a96884d4da174595cad521d59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