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유행으로 가정에서 요리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면서 지난해 한국의 소스류 수출이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다.

한국무역협회가 발표한 ‘유망품목 AI 리포트-소스류’에 따르면 2020년 우리나라 소스류의 해외 수출은 전년대비 25.8% 증가한 3억 1,170만 불로 역대 가장 많았다.

보고서는 코로나19로 인한 ‘홈쿡’ 트렌드 확산과 한류 열풍이 K 푸드 인지도 상승에 기여하며 이러한 성장을 이끌어 냈다고 분석했다.

미국이 6970만 달러로 전체 수출액의 23%를 차지했고, 중국이 20%(6100만 달러)로 뒤를 이었다.